TPN(Total parenteral nutrition) : 완전비경구영양법.
경구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중심정맥에 삽입한 카테터를 통해 하루의 영양소요량(dietary allowance)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고열량수액법이라고도 한다.
적응증
1.경구섭취 불가능
2.경구로 영양섭취가 불충분하거나 영양요구량이 현저히 증가한 경우
3.경구섭취 잠재적으로 위험
4.치료목적으로 GI tract 쉬게 하는 경우
5.비정상적인 대사상태로 특수한 영양공급이 필요한 경우.
#1. 연결방법
3가지 챔버로 구분되어 있어 지방유제, 포도당 용액, 아미노산 및 전해질 용액으로 분리되어있다.
가볍게 눌러 가운데 분리 부분을 터트려준 후 사용한다. 잘 안되서 세게 누를경우 TPN백 자체가 터지기도 한다(->파손보고서작성. 가끔 터져있는 TPN도 있는데 그럴 때는 얼른 약국에 연락) I/O 하는 환자의 경우 분리된 부분을 골고루 터트려주자
#2. 금식과 TPN 보통은 적응증에 맞게 의사가 처방을 내지만, 갑작스럽게 금식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우 TPN이 필요할지 언급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 -> saline만 달고있다고 혼남)
#3. 주입경로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4. "수액세트 어디에 꽂아야 해요?"가끔 신규 쌤들이 물어볼 때가 있다. 어떤 TPN이든 infusion port 라고 쓰여있는 쪽으로 수액세트를 연결하면 된다.
#5. 여전히 어려운 속도조절. TPN은 끈적이기 때문에 잘 안들어가고 혈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잘 붓고 막힌다. 자주 움직이면 잘안들어가고 아직도 까다롭다. 대용량 수액이 많아서 훅 들어가도 굉장히 곤란한 수액이다.
#6. 많이 보는 TPN
-위너프페리
-페리올리멜엔
-스모프카비벤
-오마프원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