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직업에 단점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간호사로 갈 수 있는 공공기관들을 찾아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단기 계약직, 무기 계약직 공고들이 판을 치고 있다. 경기가 어렵긴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호계에 들어오기 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면, 공단보다는 임상간호사가 조금 더 좋았다.
욕나오게 힘들 때도 많고, 더럽게 치사할 때도 많지만
환자 옆에서 배운걸 사용하는 게 조금 더 좋았다.
공단들에서 해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해당 기관들에서 하고 있는 업무량들이 상당하고
나이트를 제외하면 공단이 더 힘들거 같은데
이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줄어드는 연봉
제일 가고 싶은 건보의 12년 연봉동결 이슈...
그렇게 하루를 꼬박 무겁게 있다가
전부를 다 가지려고 한다는 말에 너무 슬퍼졌다.
세상 좋은 점들만 다 픽해서 갖고 싶어한다.
연봉을 생각하면 제약사나 보험사를,
성격과 신념을 생각하면 공단을,
그 두개가 적당하게 있으면 교대근무를 해야했다.
10년간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스트레스 받은게 다 몸에 쌓여서 그랬나 지금은 결정을 내려야 했고 그래서 정한거였다. 나머지 미련들을 다 놓아줄 때가 되었다. 건강 때문이라도 나이트 근무를 그만해야 하고, 실적압박 스트레스가 있는 곳도 적당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금 이 나이에 모든걸 다 할 수 있다고 여기며 여기저기 기웃하는 내가 정말 웃기다. 이 자신감으로 빨리 이직 준비나 하자!

반응형
'being a Nurse > 이직준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합격 스펙 (1) | 2025.09.30 |
|---|---|
| 요즘 취준생들의 현실적인 3가지 변화(by.루멘) (1) | 2025.04.03 |
| 다시 탈임상 준비 시작! (0) | 2024.09.08 |
| 보험심사관리사 평생자격이 아니다! (4) | 2024.08.28 |
| Career (0) | 202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