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파업1 건강보험공단 상담노동자 파업 인국공에 이어 건보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날 듯하다. "공정"이라는 단어에 정의가 잘 못 된 것 같다. 그나마 가장 공정한 방법이 시험으로 보는 것이다. 학벌도 보지 않으려고 블라인드 채용을 시작한 게 아닌가. 그 사람의 지금 현재 능력치를 보는 것이 가장 공정한 것이다. 상담노동자들이 건보에 입사지원 시 가산점도 주는데 이렇게 무조건적인 파업만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니. 모두 정규직이 된다면 앞으로 건보 채용은 0명정도로 진행되겠지. 다른 곳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정의"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2021.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