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a Nurse /이직준비기24 잡담1 직업에 단점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간호사로 갈 수 있는 공공기관들을 찾아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단기 계약직, 무기 계약직 공고들이 판을 치고 있다. 경기가 어렵긴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호계에 들어오기 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면, 공단보다는 임상간호사가 조금 더 좋았다. 욕나오게 힘들 때도 많고, 더럽게 치사할 때도 많지만 환자 옆에서 배운걸 사용하는 게 조금 더 좋았다. 공단들에서 해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해당 기관들에서 하고 있는 업무량들이 상당하고 나이트를 제외하면 공단이 더 힘들거 같은데 이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줄어드는 연봉제일 가고 싶은 건보의 12년 연봉동결 이슈... 그렇게 하루를 꼬박 무겁게 있다가 전부를 다 가지려고 한다는 말에 너무 슬퍼.. 2025. 4. 4. 요즘 취준생들의 현실적인 3가지 변화(by.루멘) 건보 준비하면서 앞으로 결제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은 루멘씨 유튜브에 내용이 있어서 찾아봤다. 취준을 하면서 찾아보는 현실 1.간절함의 차이 ㄴ 더 열심히 하는 재직자 ㄴ 공기업 합격자들의 연령대 : 3040ㄴ 우대사항 경쟁 심화 : 자격증 보유 개수 전쟁 아무래도 3040세대들이 공단을 준비하는 경우는 현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직장에 대한 생각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고, 정년까지 할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합격자들만 해당) 반면에 직장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한 사람들도 많다(내주변). 우대사항 경쟁 심화가 문제다. 자격증을 몇개를 따야 하는가에서 적어도 4개 이상이 되어버려서 난감하다. 2.사고의 깊이 '성의' ㄴ 점점 강해지.. 2025. 4. 3. 다시 탈임상 준비 시작! 간호사로 지금 직장에서 계속 있어도 되지 않을까? 생애소득을 계산해보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이만큼 벌 수 있는 곳이 여기말고 있을까 싶어서 직장에 더욱 적응해보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에 다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건 건강때문이다. 대부분의 간호사는 3교대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크게 돈을 벌거나 많이 쉬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듣기로 대기업 3교대, 소방직 쪽은 밤근무 다음날 쉬는건 OFF대신 다른 것으로 된다고 알고 있는데 간호사들은 나이트 다음날도 오프로 취급되어 크게 회복되는 날들이 보장되지 않는다. 게다가 간호사는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되어있어 평소에도 호르몬이 불규칙한데, 여기에 수면 호르몬까지 불규칙하게 되어 여성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 학교 다.. 2024. 9. 8. 보험심사관리사 평생자격이 아니다! 보험심사간호사로 이직을 해볼까해서 단기간에 땄던 자격증이 보험심사관리사였다. 처음으로 대한간호협회주관으로 봤던 시험이었는데 알아볼 때까지만해도 평생 자격증이었는데 비교적 최근에 알게된 건 2015년 이후에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증을 딴 사람들은 매년 5년마다 갱신을 하지 않으면 자격갱신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보험심사간호사회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2. 자격갱신- 자격 유효기간(최초 취득일로부터 5년) 만료일 이내에 보험심사관리사 보수교육 20시간을 이수하고 자격을 갱신해야 함- 자격 갱신은 최초 취득일 기준, 5년 단위로 연장. 자격갱신 대상자가 유효기간 내에 자격을 갱신하지 않으면 자격은 정지됨- 자격 유효기간 내에 갱신을 못한 경우 현재 자격이 정지된 상태이므로 보수교육 20시간을 이수 후 자격갱신 절차.. 2024. 8. 28.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