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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 직업에 단점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간호사로 갈 수 있는 공공기관들을 찾아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단기 계약직, 무기 계약직 공고들이 판을 치고 있다. 경기가 어렵긴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호계에 들어오기 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면, 공단보다는 임상간호사가 조금 더 좋았다. 욕나오게 힘들 때도 많고, 더럽게 치사할 때도 많지만 환자 옆에서 배운걸 사용하는 게 조금 더 좋았다. 공단들에서 해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해당 기관들에서 하고 있는 업무량들이 상당하고  나이트를 제외하면 공단이 더 힘들거 같은데 이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줄어드는 연봉제일 가고 싶은 건보의 12년 연봉동결 이슈... 그렇게 하루를 꼬박 무겁게 있다가 전부를 다 가지려고 한다는 말에 너무 슬퍼.. 2025. 4. 4.
요즘 취준생들의 현실적인 3가지 변화(by.루멘) 건보 준비하면서 앞으로 결제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은 루멘씨 유튜브에 내용이 있어서 찾아봤다.  취준을 하면서 찾아보는 현실   1.간절함의 차이 ㄴ 더 열심히 하는 재직자  ㄴ 공기업 합격자들의 연령대 : 3040ㄴ 우대사항 경쟁 심화 : 자격증 보유 개수 전쟁   아무래도 3040세대들이 공단을 준비하는 경우는 현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직장에 대한 생각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고, 정년까지 할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합격자들만 해당) 반면에 직장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한 사람들도 많다(내주변). 우대사항 경쟁 심화가 문제다. 자격증을 몇개를 따야 하는가에서 적어도 4개 이상이 되어버려서 난감하다.   2.사고의 깊이 '성의' ㄴ 점점 강해지.. 2025. 4. 3.
서류준비 : 자격증 탈임상 준비를 계속 한다고 했는데 공부한지도 오래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컴활 일주일만에 따기, 토스 3일의 전사 이런건 어려울 것 같고 중단하지 않고 자격증 하나씩 따는 것에 만족해야지.   1.영어 공인어학성적  토익시험은 대학생 때 지겹도록 봐서 토익스피킹으로 하기로 했다. IM3이상은 쉽게 받는다던데 영어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뭐든지 현취준생들 기준으로 하면 크게 실망할 것 같다.  *IM3 : 130점이상, 시험은 주마다 하는듯, 1회 시험비용 84,000원   https://www.toeicswt.co.kr/   2. 우대 자격증  (1) ADsP(데이터분석준전문가) : 책을 미리 사둠.  (2) SQLD (SQL개발자)  (3) 사조사2급/컴활1급중에서 고민중이다. 2025. 4. 2.
다시 탈임상 준비 시작! 간호사로 지금 직장에서 계속 있어도 되지 않을까?  생애소득을 계산해보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이만큼 벌 수 있는 곳이 여기말고 있을까 싶어서 직장에 더욱 적응해보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에 다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건 건강때문이다.       대부분의 간호사는 3교대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크게 돈을 벌거나 많이 쉬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듣기로 대기업 3교대, 소방직 쪽은 밤근무 다음날 쉬는건 OFF대신 다른 것으로 된다고 알고 있는데 간호사들은 나이트 다음날도 오프로 취급되어 크게 회복되는 날들이 보장되지 않는다.   게다가 간호사는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되어있어 평소에도 호르몬이 불규칙한데, 여기에 수면 호르몬까지 불규칙하게 되어 여성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 학교 다.. 202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