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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지원서를 쓰면서 BLS provider를 취득했는데 벌써 거의 2년이 지나서 리뉴얼할 시기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BLS는 그냥 자격증 종류중에 하나였을 뿐이고, CPR은 가장 중노동인 핵심술기일 뿐이었다. 수술실이나 일반외과에서 근무하고 싶었고, 다른 곳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지. 게다가 친절하겠다는 생각은 있었어도, 환자를 위해 헌신한다는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막상 발령받은 병동에서 CPR은 주기적으로 터지고 사람을 살려서 ICU로 보내기 위한 과정이고, 헌신이라는 말은 미친듯이 힘든 환경 속에서 보상도 없는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말이라는걸 깨달았다.
# 방법
대한 심폐소생협회 사이트에 로그인 (http:www.kacpr.org)
BLS provider RENEWAL 과정을 찾아서 클릭한다.
입금 후 방문해서 수료.
# 금액 : 6만원
# 어차피 계속 일한다면 CPR은 항상 같이 다닐테니 ACLS provider도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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