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목록141 2022 건강보험공단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지금까지 말로만 이직을 꿈꿨는데 이러다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 같아서ㅎ 적극적으로 이직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1-2년 생각하고 있어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도전한다! 한번에 붙은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남들보다 꼭 내가 준비가 다 되어야 주어지더라. 실망하지말고 계속 keep going 서류 합격자발표 : 22.05.20 ▶ 채용인원 : 724명 채용인원 미쳤다! 이제 건보에서 채용을 안하려는 것인지 특히 서울은 역대급으로 티오가 많다. 하반기에는 건강직 티오는 없을거 같고 요양직이나 토익점수 만들어서 행정직으로 가야될 것 같다. 행정직도 많이 뽑아서 하반기는 정말 적게 뽑을듯. ▶ 입사지원서 1.지원분야 → [일반공개경쟁_건강직_6급가] 확인. 2.기본인적사항 → 지역권역 확인. 3.자.. 2022. 4. 24. 새로운 대통령과 간호법? 2022.03.09는 대통령 선거날이었고 투표를 했다.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보건의료계에서 새로운 대통령에게 원하는 것은 각자 다르다. 당선이 되자마자 간호협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는데 과연 가능할지 기대가 된다. 간호법을 위해서 모든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는 서명을 돌리기도 했는데 과연 이런것만으로 의사, 조무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까지 반대하는 간호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를 공부하면서도 느꼈던건데 보건사업은 복지니까 얼마나 걷어야 할 것인지,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분배할 것인지 온갖 방법이 있고 모든 방안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것을 보안하려하면 할 수록 복잡해지지만 어쩔 수 없는 사각지대가 생기게 된다. 의료수가를 적정하게 책정해야 한다는.. 2022. 3. 10. Talk about 오랜만에 일을 하면서 현타가 오고 병원이 갑자기 감옥처럼 느껴지면서 숨이 막혔다. 짜증났다. 아침부터 ER신환이 올라왔고, 나는 항상 신환이 올 때마다 ER당직의에게 전화해서 알려줬다. 아직 8시가 되기 전이라 환자를 봤던 당직의에게 "환자 처방 선생님이 내는거 맞죠? 다른 쌤이 내나요? 환자 올라왔어요."이렇게 말을 했고 본인이 처방내겠다고 답을 했다. 그리고나서 다시 전화가 왔다. 아까 전화했던 간호사 누구냐고, 환자 처방내는걸 1년차도 아니고 3년차인 본인한테 확인하려고 전화를 하냐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혼내는 어투. 기가막혔지만 당황, 어이가 없고 바빠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다. 항상 이런식이다.이 사람이 어떤 일로 기분이 나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환자가 올라와서 전화를 하나 받았다고.. 2022. 1. 10. 간호법 제정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481 저는 국민 옆에 남고 싶은 간호사입니다. 간호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하는 데 타직종의 반대가 극심한 이유는 그들이 간호사들을 착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 1. 8.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