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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a Nurse /RN 간호사가 살기좋은 세상을 꿈꾼다

19.10.28

by 간호하는 징징이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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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대체 왜 그러니?"

"다른 동기들을 보고 배워봐."

부모님과 이야기할 때면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누구나 직장생활은 힘들어. 다들 그렇게 살아."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보렴. 일하는게 즐거운지."

정말 물어보고 싶었다.

당신들도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나요.

숨이 쉬어지지 않아요. 앞에선 웃고 있는데 영혼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 재미라고 표현하니까 우습나요. 만족도, 자신감, 자부심? 아뇨. 지금 내가 뭘하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

그만두면 뭘 하려는 거니?"

 

지금까지 내말 듣고 있던거 맞나요?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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